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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랩 "LG전자·LGU+, 하반기 공채에 AI 면접 도입"

송고시간2019-11-1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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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랩 제공]

[제네시스랩 제공]

(서울=연합뉴스) 홍지인 기자 = 제네시스랩은 LG전자[066570]와 LG유플러스[032640]의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에 자사의 인공지능(AI) 영상면접 기술 '뷰인터HR 솔루션'이 적용됐다고 12일 밝혔다.

뷰인터HR 솔루션에는 표정·목소리·제스처 등을 AI로 통합 분석하는 감정 인식 기술이 적용됐다.

제네시스랩은 LG유플러스와 LG전자 측이 "기존 대기업 인사팀의 면접 시간 및 비용, 그리고 면접 대상자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등 면접의 효율성을 높여준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제네시스랩 이영복 대표는 "국내에도 AI 영상면접이 활성화되는 등 채용 절차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뷰인터의 AI 영상면접 분석 기술을 각 기업의 인재상에 최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ljungber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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