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또 '막말' 논란…김재원 "우스갯소리, 분위기 좋게 하려고"

김해연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자유한국당 김재원 의원이 주말 열린 한 당원 행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가 2년 안에 죽는다"는 택시기사의 발언을 전하면서 정치권에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김 의원이 위원장을 맡는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 심사 첫날인 11일 이 같은 김 위원장의 '막말' 논란으로 시작하자마자 정회되면서 파행을 빚었는데요.

김 위원장은 "당원 교육 과정에서 분위기를 살짝 조금 더 좋게 만드는 그 과정에서 한 우스갯소리였다"고 한 언론 인터뷰에서 설명했습니다.

영상으로 보시죠.

<편집 : 김해연>

<영상 : 연합뉴스TV>

haeyoun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2 12: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