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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은 해남 방문의 해…4색 매력, 미남해남 알린다

송고시간2019-11-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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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 대국민 선포식

해남 방문의 해 선포식
해남 방문의 해 선포식

[해남군 제공·재판매 및 DB 제공 금지]

(해남=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해남군이 '2020 해남 방문의 해' 400만 관광 시대를 연다.

해남군은 2020년 해남 방문의 해 대국민 선포식을 19일 서울 동아미디어센터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18∼22일 선포식 개최 장소에 '미남해남 4색 홍보관'을 설치,운영하며 서울시민들을 대상으로 관광 홍보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포스트 백남준으로 불리는 이이남 작가가 제작한 '해남으로의 초대'가 팝핀 공연과 함께 해남의 매력을 소개한다.

해남홍보대사로 위촉된 공룡탐험대 고고다이노 '렉스'와 '핑'도 방문객들을 맞으며 2020 해남방문의 해를 홍보한다.

미남해남 4색 홍보관은 '미남 해남'을 4계절의 매력으로 풀어내며 해남의 주요 관광지와 축제, 먹거리와 즐길 거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한다.

군은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서울시민들에게 해남을 알려 나갈 계획이다. 관광 정보를 담아낸 사투리 달력과 수첩, 홍보북 등도 배포한다.

단체관광객 인센티브에 대한 여행업체 상담도 현장에서 5일간 이뤄지며 다각적인 해남 관광 홍보가 펼쳐진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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