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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스·스텐손, 12월 골프 히어로 월드 챌린지 출전

송고시간2019-11-14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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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 스피스
조던 스피스

[EPA=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조던 스피스(미국)와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타이거 우즈 재단이 주최하는 이벤트 대회 히어로 월드 챌린지에 초청받았다.

대회를 개최하는 우즈는 14일(한국시간) 소셜 미디어를 통해 12월 바하마에서 열리는 올해 대회 초청 선수로 스피스와 스텐손을 확정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회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 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올해 대회는 12월 4일부터 나흘간 바하마에서 열리며 호스트인 우즈를 비롯해 더스틴 존슨, 저스틴 토머스(이상 미국) 등 세계 랭킹 10위 내 선수 가운데 8명이 출전한다.

세계 랭킹 10위 이내에서 결장하는 선수는 1, 2위인 브룩스 켑카(미국)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다.

총상금 350만달러, 우승 상금 100만달러(약 11억7천만원)가 걸려 있고 최하위 18위에게도 1억원이 넘는 10만달러를 지급한다.

emaili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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