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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전역 한파주의보 해제…"내일은 눈 또는 비"

송고시간2019-11-1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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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수도권기상청은 14일 오전 10시를 기해 경기지역(여주·안성·이천·평택 제외)에 내려졌던 한파주의보를 전부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날은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4∼6도 분포로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보됐다. 밤부터는 구름이 많아지겠다.

오는 15일 새벽부터 밤사이에는 5㎜의 비가 오겠으며, 경기동부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비 또는 눈(1㎝ 내외)이 내리는 곳도 있겠다.

15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8도 사이 분포를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 경기동부에는 눈이 내려 쌓이는 곳도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매서운 수능 한파…체감온도 영하권•서해안 눈 (CG)
매서운 수능 한파…체감온도 영하권•서해안 눈 (CG)

[연합뉴스TV 제공]

suk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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