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경기도 1교시 결시율 11.35%…작년보다 0.69%P 상승
송고시간2019-11-14 10:41
(수원=연합뉴스) 이영주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14일 진행 중인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 1교시 결시율이 오전 10시 현재 11.35%로 잠정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작년 1교시 결시율 10.66%보다 0.69%P 오른 수치다.
도내 전체 수험생은 전년도보다 1만799명 준 15만 2천433명이다.
남학생은 7만9천460명, 여학생은 7만2천973명이다.
교시별 지원 현황은 1교시 국어영역 15만1천464명, 2교시 수학 영역 14만3천955명, 3교시 영어영역 15만490명, 4교시 탐구영역 14만5천535명, 5교시 제2외국어 및 한문 영역 2만6천609명이다.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모든 수험생이 지원했다.
한편,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 시험장에서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3명을 비롯해 총 205명은 별도의 시험실에서 응시 중이다.
아울러 도내 수험생 중 65세 이상 수험생은 9명이며, 최연소 수험생은 15세로 5명인 것으로 파악됐다.
young86@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10:41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