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도시공사, 내년 사회인 야구대회 운영

김도윤 기자 기자 페이지

(구리=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도 구리도시공사는 내년 2월부터 사회인 야구대회인 '구리한강리그'를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111개 팀이 참가해 구리한강공원 내 3개 야구장에서 7개 리그로 나뉘어 진행한다.

대회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경기한 뒤 상위 팀 플레이오프를 거쳐 우승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구리도시공사는 올해 하반기에 처음으로 대회를 운영했으며 현재 40개 팀이 경기를 갖고 있다.

k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12: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