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자동화 전문가 양성' 남서울대-비바엔에스 업무협약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남서울대는 14일 인공지능(AI) 기반 업무 자동화 플랫폼 개발, 전문가 양성을 위해 비바엔에스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비바엔에스는 업무 자동화 전문업체다.

두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클라우드 업무 자동화 플랫폼 지원센터 구축, 학생과 기업체 직원 업무 자동화 전문가 양성, 학술과 교육 활동을 위한 인적 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

클라우드 기반 업무 자동화 지원센터 구축을 추진 중인 남서울대는 비바엔에스로부터 다양한 전공 분야의 학생들이 인공지능 기반의 업무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할 수 있도록 1억4천만원 상당의 'ARGOS RPA+' 솔루션을 기증받는다.

jung@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4 16:5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