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춘천에 '은행+편의형 마트' 2호점 개점
송고시간2019-11-15 11:16
(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NH농협은행은 강원도 춘천시 강원영업부에 은행과 편의형 마트가 결합한 특화점포인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2호점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는 고객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뿐 아니라 주요 생필품, 지역특산품, 농·축산물 등을 구매할 수 있게 한 상권밀착형 금융서비스 점포이다.
강원영업부에 입점한 하나로미니는 은행지점 운영 시간과는 별도로 주중에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을 한다.
앞서 지난해 12월 경기도 고양시 주엽지점에 하나로미니 인 브랜치 1호점이 문을 열었다.
pseudoj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5 11: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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