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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남 낮 최고 17∼20도…내일 오후 비

송고시간2019-11-16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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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함양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과 경남은 16일 구름 많은 날씨 속에 평년보다 기온이 다소 높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울산 8도, 창원 7.2도, 진주 4.1도 등을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울산 19도, 경남 17∼20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울산과 경남 모두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가끔 구름 많겠고 경남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내일은 낮부터 흐려지고 경남 서부지역부터 비가 시작돼 저녁에는 경남과 울산 모든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모레 아침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대 관계자는 "모레 비가 그친 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돼 기온이 낮아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춥겠다"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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