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서 50대 스쿠버다이빙 중 심정지로 숨져
송고시간2019-11-17 17:55
(강릉=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7일 오전 10시 21분께 강릉시 옥계면 금진리 금진항 인근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A(55)씨가 심정지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몸에 이상을 느낀 A씨는 물 밖으로 나와 119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으며 이송됐으나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동해해양경찰서는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conany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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