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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30일 삼성동서 '2019 뇌교육 융합 심포지엄'

송고시간2019-11-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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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사이버대, 30일 삼성동서 '2019 뇌교육 융합 심포지엄' - 1

▲ 글로벌사이버대학교(총장 이승헌)는 오는 30일 서울 삼성동 알고(R.go) 코워킹 스페이스에서 '2019 뇌 교육 융합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휴먼브레인, 인간 내적역량의 계발'이란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가 주최하고, 국제 뇌교육협회, 브레인트레이너협회, 브레인월드가 후원해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뇌교육융합학과 장래혁 교수가 진행할 예정이며, 뇌교육융합학과 오창영 학과장의 오프닝 스피치를 시작으로 1부 '유아 두뇌 발달의 놀이'(뇌교육융합학과 이은정 겸임교수), '스마트 메이크업의 시대'(뇌교육융합학과 채성은 겸임교수)가 이어진다.

2부는 영역별 뇌교육 사례발표로 '4차 산업혁명 시대, 청소년의 미래 핵심역량 계발'(BR뇌교육 콘텐츠팀 최윤리 팀장), '떠오르는 두뇌훈련 산업과 국가공인 브레인트레이너'(브레인트레이너협회 노형철 사무국장), '인간의 내적역량 계발을 통한 휴머니티 회복'(국제뇌교육협회 국제협력팀 김지인 팀장)이 진행된다.

이어 3부에서는 재학생, 졸업생의 활동사례 발표가 이어진다.

오창영 뇌교육융합학과장은 "21세기 미래 자산인 뇌를 선점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뇌과학을 통한 뇌 기능 및 구조적 탐구, 뇌 질환 연구 등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오 학과장은 "한국은 뇌교육 분야 4년제 학사, 석박사 학위 과정을 갖춘 대학, 대학원이 설립되고 두뇌훈련 분야 브레인트레이너 자격이 국가 공인화된 나라인 만큼, 뇌활용 분야의 영역별 전문가 양성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뇌교육융합학부 설립 등 독창적이고 차별화된 4년제 학부 커리큘럼을 자랑하는 실용학문 중점대학으로, 가수 방탄소년단 멤버 6명의 모교로 화제가 된 방송연예학과를 비롯해 문화계열 학과를 갖춘 한류 선도 대학으로 알려져 있다.

뇌교육 대표학과인 뇌교육융합학과는 유아 두뇌발달, 아동·청소년 두뇌 훈련, 중장년 치매 예방, 인적자원개발(HRD) 핵심역량 계발, 뇌 건강 뷰티케어 등 영역별 뇌활용 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한다.

이번 행사는 오후 1시 30분∼4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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