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에 공공임대주택 100세대 모집…내년 7월 입주
송고시간2019-11-18 11:05
(진안=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는 전북개발공사가 도민 복리 증진을 위해 건립 중인 '진안 에코르 공공임대주택사업'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전북개발공사는 진안읍 군상리 일대에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로 아파트 2동을 짓고 있다.
전용면적은 44㎡(50세대)와 59㎡(50세대)다.
이곳은 읍내를 내려다보는 조망을 지니고 진안시장과는 도보로 5분 거리에 있다.
단지에는 지하·지상 주차장, 경로당, 공부방, 회의실 등을 갖췄다.
무주택 가구가 입주 가능하며, 10년 임대 후 분양받을 수 있다.
진안군은 군민에게 지난 8월 우선 공급을 고시했다.
모집 공고는 11월 말 전북개발공사와 진안군 홈페이지에 한다.
입주는 2020년 7월께 이뤄진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개발공사 주거복지팀(☎063-280-7500)으로 하면 된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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