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8개 시·군 미세먼지 주의보
송고시간2019-11-18 12:16
(수원=연합뉴스) 한국환경공단은 18일 낮 12시를 기해 경기 북부권에 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됐다고 전했다.
해당 지역은 고양·김포·동두천·양주·연천·의정부·파주·포천이다.
낮 12시 현재 이 지역의 미세먼지 시간 평균 농도는 182㎍(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이다.
미세먼지주의보는 시간 평균 미세먼지 농도가 150㎍/㎥ 이상인 상태가 2시간 지속할 때 발령된다.
공기 중에 초미세먼지나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노인·어린이·호흡기 질환자·심혈관 질환자는 실외활동을 자제해야 한다.
건강한 성인도 되도록 실외활동 시간을 줄이고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쓰는 게 좋다.
권역 |
경기 동부 |
경기 중부 |
경기 남부 |
경기 북부 |
지역 |
가평군 광주시 구리시 남양주시 성남시 양평군 하남시 |
과천시 광명시 군포시 부천시 수원시 시흥시 안산시 안양시 오산시 의왕시 화성시 |
안성시 여주시 용인시 이천시 평택시 |
고양시 김포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시 포천시 |
초미세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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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보 |
※ 이 기사는 환경부 한국환경공단의 대기질 경보 데이터를 토대로 자동 작성돼 편집자의 감수를 거쳤습니다.
데이터는 한국환경공단 홈페이지 https://www.airkorea.or.kr/web/pmWarning 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국환경공단에서 제공하는 실시간데이터는 현지사정 등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8 12:1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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