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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간식 스낵류 매출 작년 대비 41% 늘어"

송고시간2019-11-19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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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빈 스낵
커피빈 스낵

[커피빈 제공]

(세종=연합뉴스) 이태수 기자 = 커피빈코리아는 온·오프라인 스낵류 매출이 지난해보다 41% 늘어났다고 19일 밝혔다.

커피빈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오프라인 매장 내 스낵류 판매량을 1년 전 같은 기간과 비교했더니 약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판매 품목 수도 31개에서 36개로 늘어났다.

커피빈은 "매장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푸드 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이는 중"이라며 "쿠키, 소시지, 초콜릿, 과자 등 음료와 함께 또는 단독으로 즐길 수 있는 부담 없는 스낵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전했다.

올해는 특히 마카롱과 다쿠아즈가 새로 출시돼 판매량에 힘을 보탰다. 커피빈 마카롱은 총 5종으로, 이 가운데 '얼그레이 초코'가 가장 큰 인기를 끌었다.

스낵류 가운데 지난해부터 2년 연속으로 소비자들로부터 가장 큰 인기를 누린 제품은 '쏘시봉'과 '체다치즈롤'로 조사됐다.

tsl@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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