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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소식] 야노 시호-추사랑, 케냐 마사이족 방문 外

송고시간2019-11-1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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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 시호(오른쪽)와 추사랑
야노 시호(오른쪽)와 추사랑

[월드비전 제공]

(서울=연합뉴스) 이정현 기자 = ▲ 국제구호개발 비정부기구 월드비전은 파이터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인 야노 시호와 딸 추사랑이 케냐 오실리기 지역 마사이족을 만나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사이족은 조혼 등으로 고통받으며 어려운 삶을 산다.

야노 시호는 "학교에 다니며 꿈을 꾸어야 할 10대 소녀들이 조혼을 강요받거나 일터로 내몰리는 것을 보고 같은 여성이자 딸을 키우는 엄마로서 무척 마음이 아팠다"고 말했다.

이들 모녀의 케냐 방문기는 오는 22일부터 이틀간 SBS TV '2019 SBS 희망 TV'에서 방영한다.

배우 강하늘
배우 강하늘

[아레나 옴므 플러스 제공]

▲ '옹산의 황용식' 배우 강하늘이 참여한 '아레나 옴므 플러스' 12월호 커버가 공개됐다.

제대 후 복귀작 KBS 2TV 수목극 '동백꽃 필 무렵'에서 용식을 연기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는 그는 이번 화보에서는 세련된 이미지를 드러냈다. 또 인터뷰에서는 지난 군 생활에 대한 생각을 진솔하게 전했다.

강하늘은 "'동백꽃 필 무렵'은 엄청난 시청률을 얻은 작품이기보다는 많은 동료와 재미있게 지낸 시간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의 차기작은 2020년 1월 시작할 연극 '환상동화'이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이태리 오징어순대집

[JTBC 제공]

▲ JTBC는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후속으로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을 다음 달 2일 밤 11시에 선보인다.

'이태리 오징어순대집'은 방송인 알베르토가 12년 만에 고향인 이탈리아 밀라노로 돌아가 오징어순대를 비롯해 그가 즐겨 먹는 메뉴의 특별한 한식당을 오픈해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4부작 예능이다.

알베르토 외에도 배우 데이비드 맥기니스, 가나 출신 방송인 샘 오취리가 출연한다.

기방시
기방시

[유튜브 '기방시' 티저영상 캡처]

▲ 배우 김기방이 카카오엠 자회사 '그레이고'와 손잡고 유튜브 채널 '기방시'를 오픈했다.

'기방시'는 그의 패션에 대한 생각들을 네티즌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만든 채널이다.

이날 1회 공개를 시작으로 일주일에 2편씩 공개할 예정이다.

lis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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