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생필품도 새벽 배송…마켓컬리 "비식품 매출 149% 신장"

송고시간2019-11-19 09:52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먹거리뿐 아니라 생필품 등 비식품 제품도 새벽 배송을 이용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마켓컬리는 올해 1∼10월 비식품 상품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9% 신장했다고 19일 밝혔다.

마켓컬리는 서비스 도입 이후 식자재 이외에 비식품 상품 구색을 꾸준히 늘려왔고 이 기간 전체 매출의 약 20%가 비식품 상품이었다고 설명했다.

휴지와 세제 등 생필품 매출은 이 기간 208% 증가했고 유·아동 제품 매출도 94% 늘었다.

이 밖에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도 20억원 넘는 매출을 기록하며 꾸준히 성장하고 있다.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유아용 세제
마켓컬리에서 판매하는 유아용 세제

[마켓컬리 제공=연합뉴스]

eshiny@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