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키지 1천300달러…국내엔 영화 개봉 맞춰 내년 1월 출시 예상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삼성전자[005930]는 다음 달 20일 영화 '스타워즈: 더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개봉을 앞두고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워즈 제작사인 루카스필름이 브랜드 홍보를 위해 삼성전자와 '프로모션 동맹'을 맺은 데 따른 것이다.
갤럭시노트10 플러스 스타워즈 에디션은 관련 디자인이 적용된 케이스, 금속 배지, S펜, 갤럭시 버즈로 구성된다. 스타워즈 테마 콘텐츠 등도 포함됐다. 미국 출시 가격은 1천299.99달러다.
삼성전자는 이 에디션을 12월 10일부터 미국, 영국, 호주, 덴마크, 핀란드, 프랑스, 독일, 홍콩 등에 출시할 예정이다. 국내에는 영화가 개봉하는 내년 1월께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srcha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9 14:2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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