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장성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 구슬땀
송고시간2019-11-19 14:43
(무안=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농협전남지역본부와 농협장성군지부, 삼계농협 임직원 50여명은 19일 장성군 삼계면 한 사과 농장에서 사과 수확 일손돕기를 했다.
수확 철을 맞아 인건비 상승 등으로 적기 수확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을 위해 사과 수확과 비닐 제거 등 일손을 보탰다.
농협 관계자는 "일손돕기 등 농촌 지원을 확대해 농가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농협은 본격적인 영농철인 4∼6월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19 14:43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