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아침 출근길 영하권…낮 최고 9도
송고시간2019-11-20 06:34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20일 충북은 아침 출근길 수은주가 영하권을 맴돌며 춥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제천 영하 7도, 괴산 영하 5.6도, 충주 영하 5.1도, 보은 영하 4.5도, 진천 영하 4.1도, 옥천 영하 3.7도, 청주 영하 1.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도 6∼9도에 머물겠다.
이번 추위는 21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지청은 내다봤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내일 아침까지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내외를 기록하고, 낮과 밤 기온 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날 충북의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jeonch@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20 06:34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