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성 평등 정책 검토' 2019 젠더 거버넌스 21일 개최
송고시간2019-11-20 11:15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성 평등 관련 활동가들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의 사업을 검토하는 '2019 젠더 거버넌스 한마당'을 오는 21일 시청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젠더 거버넌스'는 시가 2017년부터 '시정 전반 성인지 강화'를 목표로 운영하는 민·관 협의체다.
이번 행사에선 젠더 거버넌스 활동 사례, 주요 주제 등을 살펴본다.
문미란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성 평등 정책 활동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성 평등한 정책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j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1/20 11:1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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