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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의장·여야 대표 3번째 정치협상회의…황교안 또 불참할 듯

송고시간2019-11-21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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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이 9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한 모습.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정동영,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정의당 심상정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이 9월 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초월회 오찬 간담회에서 기념촬영을 한 모습. 왼쪽부터 민주평화당 정동영, 바른미래당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 문 의장, 자유한국당 황교안, 정의당 심상정 대표.[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동호 기자 = 문희상 국회의장과 여야 대표들은 21일 오후 국회 사랑재에서 정치협상회의를 열고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지정된 검찰개혁 법안 및 선거법 개정안 처리 방향에 대한 논의를 이어간다.

정치협상회의 개최는 지난달 11일과 30일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앞서 두 차례 회의에 불참한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는 이번에도 단식투쟁 돌입을 이유로 참석하지 않을 전망이다.

이날 정치협상회의에서는 선거제 개혁의 핵심 쟁점인 지역구 축소 규모 등을 놓고 의견 교환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한국당을 제외한 야당이 주장하는 '의원정수 확대'도 테이블 위에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d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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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W92kKCck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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