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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이르면 다음주 차기 회장 후보 선출 절차 개시

송고시간2019-11-21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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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구정모 기자 = 신한금융그룹이 차기 회장을 뽑는 절차를 이르면 다음 주에 시작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신한금융은 이달 말에 차기 회장 후보 선출을 위한 '지배구조 및 회장후보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를 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현 조용병 신한금융 회장의 임기는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다.

조 회장이 회장 후보로 추천됐을 당시 회추위는 2016년 12월 27일에 첫 회의를 열었고 이듬해 1월 19일에 조 회장을 차기 단독 후보로 선정했다.

조 회장 전임자인 한동우 회장이 연임할 때에는 2013년 11월 14일 첫 회의가 있었고 그해 12월 11일에 연임 결정이 났다.

신한금융 관계자는 "회추위 일정과 관련해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말했다.

pseudoj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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