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날씨] 대부분 지역 맑고 낮부터 푸근
송고시간2019-11-22 06:48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북한은 22일 가끔 구름이 많겠다고 기상청이 예보했다.
조선중앙방송은 이날 평안북도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고 보도했다.
평안북도에서는 지형의 영향으로 맑다가 오후부터 흐리겠다고 전했다.
대부분 지역에서 낮 기온이 10도 이상으로 높아져 푸근할 전망이다.
평양의 아침 최저기온은 1도였으며 낮 최고기온은 14도로 예상된다.
아래는 기상청이 전한 지역별 날씨 전망. <날씨, 낮 최고기온(℃), 강수확률(%) 순>(날씨·강수확률은 오후 기준)
▲평양 : 맑음, 15, 0
▲중강 : 흐림, 8, 20
▲해주 : 맑음, 15, 0
▲개성 : 맑음, 15, 0
▲함흥 : 맑음, 15, 0
▲청진 : 맑음, 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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