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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 영추산 화재로 사찰 일부 불에 타…큰 불길 잡혀

송고시간2019-11-22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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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사 불
법화사 불

[경남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녕=연합뉴스) 김동민 기자 = 21일 오후 23시 36분께 경남 창녕군 영산면 영추산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산림 0.01㏊와 사찰인 법화사 일부가 탔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불이 나자 소방인력과 경찰 등 80여명이 진화작업에 나서 7시간 만인 22일 오전 6시 40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소방당국은 날이 밝는 대로 헬기와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계속 벌일 예정이다.

imag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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