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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내달 4일 세텍서 '대한민국 딥러닝 여기까지' 세미나

송고시간2019-11-2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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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트룩스, 내달 4일 세텍서 '대한민국 딥러닝 여기까지' 세미나 - 1

▲ 솔트룩스(대표 이경일)는 내달 4일 서울 세텍(SETEC)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 딥러닝 여기까지'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인간과 지적으로 협력 가능한 언어인지 인공지능(AI) 원천기술 개발을 목표로 하는 국내 인공지능 국가 연구개발(R&D) 프로젝트 '엑소브레인 컨소시엄'에서 주관한다.

'뉴로-심볼릭 AI의 서막'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최신 딥러닝 연구성과와 활용 사례, 이후의 발전 방향까지 한국 딥러닝의 모든 것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경일 대표는 '인공지능의 새바람, 뉴로 심볼릭'을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뉴로 심볼릭이란, 기계학습 기반 인공지능의 한계를 해결하고자 하는 3세대 인공지능 기술 중 하나다.

이 대표는 기조연설을 통해 "앞으로 주목할 최신 인공지능 트렌드로 솔트룩스에서 연구되고 있는 뉴로 심볼릭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솔트룩스 인공지능연구센터에서 인공지능 초경량 언어 모델 버트(BERT) 기반 자연언어 처리, 딥러닝 기반 지식 학습과 심층 질의응답, 융합 신경망을 활용한 대화 분석과 담화 이해, 딥러닝 기반 음성합성 기술, 딥러닝 기반 기계독해술(MRC) 발전 기술 전망, 미지 인식 및 얼굴인식 의미 구분 등 주제로 솔트룩스 딥러닝 연구 결과를 소개한다.

전문가 강연으로 강원대 김학수 교수가 '융합 신경망 기반 복합 지식 추출', 한양대 서지원 교수가 '딥 뉴럴 네트워크 가속화 및 최적화 기술'을 주제로 발표한다.

솔트룩스와 대화형 인공지능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아틀라스랩스 류로빈석준 대표가 '딥러닝 기반의 음성인식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음성인식 솔루션 적용사례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유료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가비가 5만원으로, 벤처·스타트업 및 대학(교수·학생) 참가자는 참가비 4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온라인 사전등록은 내달 2일까지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솔트룩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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