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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23∼24일 포근한 날씨…낮 최고 21도

송고시간2019-11-23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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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11월 넷째 주말과 휴일인 23∼24일 부산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23일 부산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 아침 최저기온은 12.2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21도까지 오르겠다.

최저·최고기온 모두 평년 기온과 비교하면 6도 정도 높다.

오전엔 맑다가 오후부터 구름 많은 날씨를 보이겠다.

24일은 종일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4도, 낮 최고기온은 20도까지 올라 춥지 않겠다.

기상청은 그러나 25일부터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25일 아침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추울 것으로 내다봤다.

osh998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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