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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서귀포 해상서 통영선적 어선 침수 중…"사고 선박 사라져"

송고시간2019-11-25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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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식 기자
고성식기자
응급 이송되는 창진호 선원
응급 이송되는 창진호 선원

(제주=연합뉴스) 박지호 기자 =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 선적 근해 문어단지 어선 707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조업 중 전복됐다.
이날 구조된 창진호 선원이 제주 한라병원 응급실로 이송되고 있다.jihopark@yna.co.kr

(서귀포=연합뉴스) 고성식 기자 = 25일 오전 6시 10분께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선적 근해 문어단지 어선 H호(24t·승선원 14명)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해경에 들어왔다.

서귀포해경은 함정 등을 보내 구조에 나섰다.

서귀포해경 관계자는 "주변 어선들로부터 침수되던 H호가 현재는 보이지 않는다는 연락을 받았다"며 "현재 함정이 사고 해상으로 출동 중"이라고 말했다.

마라도 해상서 구조하는 공군 헬기
마라도 해상서 구조하는 공군 헬기

(제주=연합뉴스) 25일 오전 제주 서귀포시 마라도 남서쪽 87㎞ 해상에서 통영 선적 근해 문어단지 어선 707창진호(24t·승선원 14명)가 조업 중 전복됐다.
공군 헬기가 사고 해상에서 한 선원을 구조하고 있다. [서귀포해경 제공, 재배포 및 DB금지] jihopark@yna.co.kr

서귀포 해상 어선 전복…"승선원 14명 중 11명 구조"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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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i5p9ijCW7w

ko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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