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고액기부자모임 100호 회원 탄생…선진건설 박기창 대표
송고시간2019-12-06 15:16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고액기부자 모임인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에 100번째 회원이 탄생했다.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광주 사랑의열매)는 아너 소사이어티 송년의 밤 행사에서 선진건설 박기창 대표이사가 100호 회원으로 가입했다고 6일 밝혔다.
박 대표는 앞으로 5년 안에 1억원을 기부하기로 약정해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됐다.
회원 인증패를 받은 박 대표는 "적극적으로 나눔을 실천해 행복한 사회를 만드는 데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고 말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5년 이내 1억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기부를 약정한 사람들의 모임으로 전국에 2천186명, 광주엔 100명의 회원이 가입했다.
iny@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6 15:16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