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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체육회, 취업지원교육 수료자 42명 배출

송고시간2019-12-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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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장관상에 요트 서성희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수료식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수료식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대한장애인체육회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열린 2019년 장애인선수 취업 지원 교육프로그램 수료식에서 수료생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42명의 장애인 선수들이 대한장애인체육회의 장애인선수 취업지원 교육프로그램을 수료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6일 "수료생들은 5일 서울 송파구 문정동 체육인지원센터에서 열린 수료식에 참가해 각종 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8월 운동만으로 생계를 이어가기 힘든 장애인 선수들의 권익향상과 취업을 돕기 위해 체육인지원센터를 개소했다.

지난해 총 40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올해엔 체육 전문가와 체육 행정가 양성 2개 과정을 운영해 총 42명의 교육 이수자가 나왔다.

체육 전문가와 체육 행정가 양성을 수료한 서성희(요트)는 5일 수료식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강승미(론볼), 최태진(휠체어컬링), 한완길(탁구), 홍영숙(휠체어 테니스)은 대한장애인체육회 회장상을 받았다.

이날 수료식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과 문화체육관광부 장애인체육과 용필성 과장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cy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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