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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15일 양천 계남다목적체육관서 '전국 배드민턴대회'

송고시간2019-12-0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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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15일 양천 계남다목적체육관서 '전국 배드민턴대회' - 1

▲ 스포츠조선은 오는 15일 서울 양천구 계남다목적체육관에서 '제1회 전국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스포츠조선이 제공하는 배드민턴 동호인 전용 앱 '스매싱'의 출시를 알리고, 현장에서 동호인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동호인들에게 사랑받는 플랫폼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국내 동호인 약 1천여명(620팀)이 참가할 예정이다. 프로선수와 아마추어선수가 한 조를 이뤄 출전하는 준자강조 및 주요 경기는 영상으로 촬영되며 이 영상은 스매싱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각 조 우승자들에게는 상금이 지급되며(준자강 30만원, A조 10만원, B조 7만원, C조 5만원, D조 3만원, 초심 3만원) 입상하지 못한 선수들과 동호회원들을 위해 대회 당일 현장에서 다양한 경품 추첨을 통해 선물을 증정할 예정이다.

매일유업에서 '셀렉스'(마시는프로틴, 밀크프로틴바, 단백질보충제) 세트, 아임유어스에서 차량용 방향제와 가습기, 머리나라에서 프리미엄 탈모방지 샴푸를 경품으로 준비했다.

대회를 개최하는 스포츠조선도 자체적으로 아이패드와 아디다스 배드민턴 가방 및 배드민턴화 그밖에 고급 모니터와 에어프라이어 등 다양한 경품을 마련했다.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동호인에게 경품번호를 부여하며 경품 추첨번호는 스매싱 앱 참가자 명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품 추첨은 대회 당일 현장에서 영상으로 제작돼 스매싱에 공개해 당첨 여부를 현장이 아닌 집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대회 종료 직전에는 '아이패드'를 추첨하는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주최측 관계자는 "많은 동호인의 높은 관심으로 이번 대회 참가 신청은 대회 개최일 2주 전에 조기 마감됐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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