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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4+1, 원내대표급 회동…예산·패스트트랙 단일안 마련

송고시간2019-12-08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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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안을 다룰 '4+1' 협의체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가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패스트트랙 법안과 예산안을 다룰 '4+1' 협의체 회동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 대안신당 유성엽 대표, 더불어민주당 이인영 원내대표, 민주평화당 조배숙 원내대표, 바른미래당 김관영 최고위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이보배 기자 = 여야 '4+1'(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은 8일 오후 국회에서 원내대표급 회동을 한다.

오는 9일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 내년도 예산안과 공직선거법 개정안,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설치법안, 검경수사권 조정법안 등 패스트트랙 법안의 여야 4+1 단일안(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앞서 예산안을 논의해온 여야 4+1 실무단은 수정안 작업을 마무리하고, 선거법 개정안에 담을 세부 내용을 조율해온 실무단 역시 별도의 모임을 갖고 각 당의 입장을 조율할 예정이다.

여야 4+1 '예산안, 패스스트랙, 민생법안' 협상 (PG)
여야 4+1 '예산안, 패스스트랙, 민생법안' 협상 (PG)

[장현경 제작] 일러스트

bob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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