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며칠전 21세 생일이었는데…래퍼 주스 월드 '돌연사'
송고시간2019-12-09 14:00
(서울=연합뉴스) 지난해 '루시드 드림'(Lucid Dreams)으로 빌보드 차트 2위까지 오르며 유명세를 키워가던 미국 힙합계의 '신성' 래퍼 주스 월드(Juice WRLD)가 8일(현지시간) 시카고 미드웨이 국제공항에서 심장마비 후 사망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주스 월드가 불법 행위를 저지른 정황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재러드 앤서니 히긴스가 본명인 주스 월드는 지난 2일 생일을 맞은 지 며칠 만에 불과 21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하게 됐습니다.
<편집 : 심소희>
<영상 : 주스 월드 인스타그램·유튜브 Lyrical Lemonade>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09 14: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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