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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민 참여 체납정리반, 체납액 56억3천만원 징수

송고시간2019-12-1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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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납
체납

[제작 정연주] 일러스트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시는 시민과 함께하는 체납정리반을 운영해 체납액 56억3천만원을 징수했다고 11일 밝혔다.

시민들은 세무 공무원과 함께 체납자에게 전화 납부 안내, 실태 조사 등을 하고 체납액 징수,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업무도 수행했다.

체납정리반은 상반기 50명, 하반기 30명 시민이 참여해 3∼11월 혹서기를 빼고 5개월가량 운영됐다.

200만원 이하 소액 체납자 16만명에게 체납액 298억원 납부 안내 등을 통해 6만4천567명으로부터 38억원을 징수했다.

자동차세 체납 차량 번호판 4천498대를 영치하고 체납액 18억3천만원을 징수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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