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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신축 공장 감리업체 선정…지역업체 참여

송고시간2019-12-11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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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글로벌모터스 사무실 개소식
광주글로벌모터스 사무실 개소식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광주형 일자리' 합작법인 광주글로벌모터스 자동차 공장 신축공사 감리를 맡을 업체가 선정됐다.

광주 글로벌모터스는 감리 업체로 휴먼텍코리아 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와 마인 엔지니어링 건축사무소 컨소시엄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참여업체 지분율은 휴먼텍코리아 45%, 지역 업체인 마인 55%이다.

휴먼텍코리아는 1998년 설립돼 건설사업 관리, 건축 설계, 종합 감리 등 건설산업 전반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 감리업체로 자동차 배터리공장 등 감리 실적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

박광태 광주 글로벌모터스 대표이사는 "절차와 지침을 세세하게 규정해 감리 업무가 성실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2021년 하반기 완성차 양산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책임 시공, 철저한 감리로 차질없이 공장 신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angwon7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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