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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동 영화제작자,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 위촉

송고시간2019-12-1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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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왼쪽), 김승수 전주시장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신임 집행위원장(왼쪽), 김승수 전주시장

[전주국제영화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조직위원회는 영화제작자 이준동 씨를 신임 집행위원장으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3년 임기의 이 집행위원장은 이창동 감독의 '버닝', '시', '오아시스'와 장준환 감독의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종언 감독의 '생일' 등의 제작에 참여했다. 현재는 나우필름과 파인하우스필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이 집행위원장은 "그간의 성과를 이어받아 전주국제영화제만의 의미 있는 정체성을 살리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제21회 전주국제영화제는 내년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 열린다.

war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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