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종교소식] 재가불자상에 '故김동수 기념사업회·민정희 씨

송고시간2019-12-11 17:30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참여불교재가연대
참여불교재가연대

[참여불교재가연대 홈페이지 캡처]

(서울=연합뉴스) 양정우 기자 = ▲ 불교계 시민단체인 참여불교재가연대는 올해 '재가불자상' 수상자로 지광 김동수 열사 기념사업회와 민정희 국제기후종교시민네트워크 사무총장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념사업회는 1980년 5월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숨진 고(故) 김동수 열사 추모비 건립을 시작으로 민주화와 인권을 위한 추모제 등을 열었다.

민 사무총장은 불교계에서 손꼽히는 국제구호 지역개발 전문활동가다. 그는 국제적인 관심사인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해 범종교간 연대활동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

(서울=연합뉴스)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은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6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스님 14명, 제가자 37명 등 총 51명에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2019.12.11 [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 제공]

▲ 대한불교조계종 불교문화사업단은 11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제6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 수여식'을 개최하고 스님 14명, 제가자 37명 등 총 51명에게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을 수여했다.

사찰음식 전문조리사 자격증은 사찰음식 원형을 발굴하고 이를 대중적으로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2014년 도입했다.

지난 6년간 사업단에서 배출한 사찰음식 전문조리사는 250여명에 달한다.

eddi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