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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송고시간2019-12-12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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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서울=연합뉴스) 임형두 기자 = ▲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김학렬 지음.

부동산 조사 연구자인 저자가 부동산에 대한 안목과 투자법을 키워줄 목적으로 펴낸 안내서다. 저자는 시장, 수요, 가격, 상품, 입지, 정책 등 6개 키워드로 대한민국 부동산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

이를 위해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만의 특징을 정리하고, 부동산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수요'에 대한 정의를 내린다. 이와 함께 부동산의 기본인 '입지'를 분석하는 노하우도 제시하며, 정부의 부동산 시장 전략인 '정책'을 어떻게 판단해야 할지 또한 알려준다.

에프엔미디어. 344쪽. 1만9천500원.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대한민국 부동산 사용설명서

▲ 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 = 김형근 지음.

투자증권사에서 전문연구위원으로 일하는 저자는 서울의 부동산이 계속 오를 수밖에 없는 이유를 주관적 분석틀로 일러준다. 더불어 서울에서도 미래가치가 높은 투자 유망지역을 살펴본다.

지방 도시보다 서울에 주택을 가져야 투자가치를 더 높일 수 있다고 저자는 결론 내린다. 서울 안에서도 유망지역에 사는 것이 거주 목적의 집테크를 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덧붙인다. 저자는 무주택자나 1주택자의 궁금증을 풀어주고, 서울의 유망지역에 든든한 자기 집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책을 집필했다고 말한다.

메이트북스. 248쪽. 1만5천원.

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

서울의 부동산만 오를 것이다

▲ 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 강승우 지음.

서울 부동산이 조정을 마치고 다시 요동친다. 1차 상승기(1987~90년), 2차 상승기(1999~2009년)에 이어 3차 상승기(2014~)의 후반부가 시작된 것. 2019년 조정장을 예측했던 저자는 각종 데이터를 근거로 내년도의 상승장을 전망한다.

상승장에 더 오르고 하락장에서 더 버틸 수 있는 단지의 선정을 위해 서울에서 내재가치가 높은 곳을 선별했고, 서울의 차별화 장세에 동참할 수도권 단지들도 추려봤다. 그리고 6대 광역시 전망을 통해 매수 시점도 파고든다.

매일경제신문사. 236쪽. 1만5천원.

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서울 아파트 상승의 끝은 어디인가

id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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