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 보컬그룹 '빅이너', 싱글 '동네' 17일 발표

김효정 기자 기자 페이지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남성 3인조 신인 보컬그룹 '빅이너'(Big inner)가 17일 두 번째 싱글 '동네'를 발표한다.

12일 소속사 제이플래닛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네'는 가수 김현철의 1989년 데뷔 앨범에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한 것으로 원곡과는 다른 색으로 재탄생했다. V.O.S 김경록과 유리상자 이세준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빅이너'는 이세준이 처음으로 프로듀싱한 그룹으로, '큰 꿈을 마음 안에 품고 있는 그룹'이라는 의미다.

이들은 지난 11월 30일 첫 데뷔 싱글 '사랑…이울다'를 발매해 대중에 첫선을 보였다.

kimhyoj@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2 18:2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