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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서 탈북·다문화 청소년 대상 금융콘서트

송고시간2019-12-13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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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박용주 기자 = 금융감독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금감원 본원에서 탈북·다문화 가정 등 청소년 280명을 대상으로 금융 콘서트를 열었다.

금감원은 수용성을 높이고자 금융교육에 문화공연을 연동시켰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이 크리스마스 캐럴과 영화 음악 등을 연주한 후, 올바른 금융생활과 미래 준비의 중요성을 그린 금융교육 뮤지컬 '유턴'을 보여줬다.

금감원은 2014년 이후 매년 이 행사를 진행해왔다. 금융교육을 쉽게 접하기 어려운 청소년들에게 금융교육을 제공하자는 취지다.

speed@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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