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올해 최고 기업인·근로자' 4명 선정
송고시간2019-12-13 15:05
(구미=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구미시는 13일 '올해의 최고 기업인·근로자'에 이상일 남선알미늄 자동차사업 부문 대표 등 4명을 선정했다.
최고 기업인상은 대(중견)기업 부문에 이 대표, 중소기업 부문에 김광호 K.M-eng 대표가 차지했다.
또 최고 근로자상은 대(중견)기업 부문에 엠소닉 전영준 부장, 중소기업 부문에 윌닉스 김무옥 사원이 받게 됐다.
구미시는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사회공헌 활동으로 귀감이 되는 기업인과 근로자를 매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구미시는 관련 조례에 따라 이들에게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 시 공영주차장 무료이용,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등을 지원한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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