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주차장에서 차량 10여대 털려…경찰 수사
송고시간2019-12-13 19:05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 지하 주차장에서 차 여러 대가 털리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
13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2시께 남양주시 별내면의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괴한이 차 10여대 안에 있던 블랙박스와 현금 등 금품 70여만원어치를 훔쳐 달아났다.
범인은 문이 안 잠긴 차들을 주로 노렸으며 잠긴 차는 뒷유리를 깨고 도둑질을 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 분석을 통해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3 19:0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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