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다산동 주택가 수도에서 흙탕물…7시간여만에 복구
송고시간2019-12-15 08:09
(남양주=연합뉴스) 최재훈 기자 = 14일 오후 6시께 경기도 남양주시 다산동 일대 주택가 약 20여가구 수도에서 흙탕물이 나왔다.
민원을 접수한 시와 경기도시공사는 긴급 복구 작업을 벌여 15일 오전 1시 30분께 복구를 완료했다.
경기도시공사 관계자는 "인근 공사장에서 상수도관을 잘못 건드려 불순물이 흘러 들어갔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인다"며 "정확한 원인은 추가 조사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jhch793@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5 08:09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