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서 온수배관 파열로 지하보도 침수…"인명피해 없어"
송고시간2019-12-15 11:12
(성남=연합뉴스) 최종호 기자 = 15일 오전 8시 16분께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의 한 고등학교 옆 지하보도 인근에 묻혀있던 온수배관이 파열됐다.
이 사고로 온수배관의 물이 지하보도로 흘러들어 약 30m 길이의 이 지하보도가 침수됐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은 지하보도와 인근 도로를 통제했고 지역난방공사가 복구작업을 벌이고 있다.
복구작업은 이르면 이날 오후 마무리될 전망이다.
zorba@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12/15 11:12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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