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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출규제 문제 논의' 韓日 정책대화 10시간 만에 종료

송고시간2019-12-16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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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연합뉴스) 박세진 특파원 = 일본이 지난 7월 단행한 한국에 대한 수출규제 문제를 다룬 양국 통상당국 간의 '제7차 수출관리 정책대화'가 회의 시작 10시간 만인 16일 오후 8시 15분에 종료됐다.

당초 종료시간으로 예정된 오후 5시에서 3시간이나 길어졌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을 수석대표로 하는 한국 대표단은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 있는 경제산업성 본관 17층 제1특별회의실에서 일본 측과의 정책대화를 마친 뒤 주일한국대사관으로 향했다.

일본 경산성은 잠시후 논의 내용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한국 대표단도 같은 시간에 주일한국대사관에서 기자회견을 한다.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오른쪽)과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 무역관리부장을 비롯한 한일 양국 대표단이 16일 경산성 본관 17층 특별회의실에서 '제7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이호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정책관(오른쪽)과 이다 요이치 일본 경제산업성(경산성) 무역관리부장을 비롯한 한일 양국 대표단이 16일 경산성 본관 17층 특별회의실에서 '제7차 한일 수출관리 정책대화'를 진행하고 있다.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parks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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