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이면 야산에 불…산림 0.25㏊ 소실
송고시간2019-12-16 18:26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16일 오후 1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 야산에서 불이 나 1시간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산림 0.25㏊가 소실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과 산림 당국은 헬기 3대와 차량 8대, 인력 80여명을 동원해 진화작업을 했다.
경찰과 산림 당국은 쓰레기 소각 부주의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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