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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김유지 커플 탄생 '연애의 맛' 시즌3 4.7% 종영

송고시간2019-12-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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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TV조선 '연애의 맛' 제공]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세 번째 공식 커플을 탄생시킨 TV조선 예능 '연애의 맛' 시즌3가 4%대 시청률을 유지하며 종영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 TV조선에서 방송한 '연애의 맛' 시즌3 최종회 시청률은 평상시와 대동소이한 4.7%(유료 가구)로 나타났다.

전날 방송에선 연인들의 프러포즈가 담겼다. 이재황-유다솜, 정준-김유지, 윤정수-김현진, 한정수-조유경, 박진우-김정원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연애의 맛'은 시즌3에서 정준-김유지 커플을 탄생시켰다. 이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 실제 커플로 발전한 건 결혼까지 한 이필모-서수연 부부와 오창석-이채은에 이어 이들이 세 번째다.

다음 주부턴 '미스트롯'의 남자 버전 '미스터트롯'이 시동을 건다. 26일엔 '미스터트롯 D-7 미스트롯 총정리'가 방송되며, 다음 달 2일에는 '미스터트롯'이 처음 방송된다.

nor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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