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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러비코리아-위스타트, '셀러비 서비스 활용' 기부협약 체결

송고시간2019-12-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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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오세득 셰프, 모델 공민서,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 셀러비 코리아 양성우 부사장, 모델 최설화가 기부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오세득 셰프, 모델 공민서,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 셀러비 코리아 양성우 부사장, 모델 최설화가 기부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셀러비(CELEBe)코리아는 위스타트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중앙빌딩 9층 중앙일보 회의실에서 셀러비 서비스를 활용한 기부 및 후원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위스타트 신동재 사무총장, 셀러비코리아 양성우 부사장, 셰프 오세득, 모델 최설화, 공민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스타트는 2004년 중앙일보 탐사 기획 '가난에 갇힌 아이들' 시리즈 보도를 계기로 발족해 빈곤계층 및 소외된 어린이들이 뒤처지지 않고 공동의 출발선에서 미래의 희망으로 자라날 수 있도록 아동-가족-지역사회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원해주는 사업을 실시하는 복지법인이다.

현재 전국에 20여개의 위스타트 마을, 위스타트 인성센터, 지역아동센터가 설립돼 폭넓은 아동 복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외식사업가 백종원, 가수 바다, 셰프 이연복, 배우 박해미 등이 위스타트 복지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셀러비코리아는 셀럽이 특정 팬만을 위한 프라이빗 영상 메시지를 신청받아 제작함으로써 셀럽과 팬이 1:1로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셀러비를 출시했으며, 이 서비스를 통해 발생한 수익 중 일부는 공익 목적을 위해 기부하고 있다.

현재 배우 배정남과 이현우, 셰프 오세득, 가수 조정민, 달샤벳출신 우희, 아영, 당구선수 차유람, 개그맨 박준형, 박성호 등 다양한 분야의 셀럽들이 참여해 팬들에게 기쁨을 전하고 주변을 돕는 보람을 함께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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