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인천소식] 강화군, 31일 고려궁지서 제야의 종 타종행사

송고시간2019-12-24 15:36

이 뉴스 공유하기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강화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
강화군 제야의 종 타종행사

[인천시 강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시 강화군은 이달 31일 자정에 맞춰 강화읍 고려궁지에서 주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 당일 오후 10시부터는 복조리·복주머니 만들기, 새해 희망 저금통 만들기, 새해 소망 방패연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같은 날 오후 11시에는 소프라노 김성은, 뮤지컬 배우 권우경, 가수 전원석과 마로니에가 출연하는 희망 콘서트가 열린다.

자정에는 2020년 새해를 알리는 타종과 함께 소원 풍선 날리기를 한다.

고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 유족 2천만원 기탁

고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 2천만원 기탁
고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 2천만원 기탁

[인천상공회의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연합뉴스) 인천상공회의소는 이달 6일 타계한 고(故) 김광식 인천상공회의소 명예회장의 유족들로부터 지역경제발전 성금 2천만원을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유족은 '지역 경제발전'이라는 고인의 뜻에 따라 성금을 기탁했으며 인천상공회의소는 성금을 지역 경제 활성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김 회장은 1983년 인천에서 태어나 정광종합건설을 창업해 경영하면서 지역경제 발전에 힘썼으며 제19∼21대 인천상공회의소 회장을 역임했다.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