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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청년들 서울에서 사회문제 논의…'급진적 미래 콘퍼런스'

송고시간2019-12-2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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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진적 미래 콘퍼런스'
'급진적 미래 콘퍼런스'

[서울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서울시는 아시아 7개국 청년 20명이 모여 사회문제 해결을 논의하는 '아시아 청년 액티비스트 리서처 펠로우십(AYARF) - 급진적 미래 콘퍼런스'를 내년 1월 6일 서울시 청년허브에서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액티비스트 리서처는 사회문제 활동가 겸 연구가, AYARF는 이번 콘퍼런스를 통해 새롭게 시작하는 아시아 청년들의 교류·협력 플랫폼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산호초의 집단 괴사를 기록한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산호초를 따라서'에 참여한 다이버 잭커리 라고가 자신이 액티비스트 리서처가 된 이유를 주제로 기조연설에 나선다.

대만의 오드리 탕 디지털특임장관, 뉴질랜드의 클로이 스와브릭 국회의원 등도 연설한다.

콘퍼런스 참여 신청은 서울시 청년허브 홈페이지(www.youthhub.kr)나 AYARF 홈페이지(www.ayarf.net)에서 할 수 있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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